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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비디라서 할 수 있던 일!!

이름
김쏭
시공날짜
2019년
담당자
전예진 실장님
제목
오직 비디라서 할 수 있던 일!!

오래 살게될 새로운 집의 인테리어를 계획하면서 제가 업체 선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3가지는 난방배관까지 교체하는 큰 공사를 하자없이 탄탄하게 해낼 수 있는가,

노후한 아파트의 여러면에 대해 정통한가, 그리고 제가 꿈꾸는 프렌치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제대로 구현해 낼 수 있을까? 였어요.

 

이 세가지를 다 믿고 맞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결정한 업체가 바로 비디였습니다.

목동에서 30년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을 신뢰했고 공사 들어가기 전에 크고 작은 일 들을 결정하기 위해 똑떨어지고 추진력과 감각을 겸비한 실장님을 만나면서 원하는 공사가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순조로울 것 같았던 공사가 외부적인 요인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장님의 노력으로 공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밤낮없이 제가 마음 편안할 수 있도록 애쓰시고 오랜 경험으로 풀어 나가시는 모습에 저는 비디가 아니었으면 이루어 질 수 없는 공사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완공된 집에서 고객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에 이 일을 하신다는 말씀을 저는 처음에는 고객 응대차원의 말씀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그 말씀이 진심이셨다는 것을 공사가 진행되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이렇게 감동을 받울 수도 있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집 안 구조를 설계하면서 제가 선입견으로 꺼려했던 안들이 결국 완성되고 나서는 정답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제 의견을 세심하게 파악해서 제가 원하는 인테리어를 넘어 전문가로써 더 나은 안을 끊임없이 제시해 주신 사장님과 실장님께 상상 이상의 만족스런 집에서 후기를 쓰고 있는 저는 감사할 뿐입니다.

타일 하나, 벽지 하나, 결정 후에도 또 다시 고민하고 제 집에 어울리는 더 어울릴만한 것을 찾아내시는 실장님, 입주 후에 직원분들과 방문하셔 하루동안 홈 스테이징을 진행해 주시는 사장님제가 부끄러운 글솜씨로 이렇게 후기를 쓰는 이유입니다.

 (저는 이전에는 홈 스테이징의 위력을 알지 못했어요. 나름 잘 놓여졌다고 생각한 가구배치가 사장님에 의해 제대로 자리잡았을 때 그건 마법이었어요. 생활의 동선의 편리함 뿐 아니라 인테리어의 완성이었어요..)

 

인테리어를 하면서 걱정하는 하자나 AS 등 자잘한 걱정들은 알아서 다 잘해주시기에 사실 비디에서는 전혀 신경 일이 못됩니다.

평소에 누군가에게 무엇을 추천하는 것이 많은 생각을 하고 망설이는 성격이지만 저는 목동 인테리어는 비!! 라고 확신합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소중한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