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 살수록 BIDI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목동파라곤에 정착한지도 3년이 넘었네요. 

나의 취향과 상관없이 이미 만들어진 아파트에만 살다가 파라곤으로 이사 오면서 BIDI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리시고 황지안 디자이너님께서 꼼꼼하게 실제적인 작업을 해주셨는데 

미팅을 열번 가까이 했던걸로 기억되네요. 퇴근하고 1시간 넘게 미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로인해 저희들이 원하는 집의 모습을 적극 반영해주셨던것 같아요.

기존 집의 단점들-좁은 주방, 비효율적인 다용도실, 수납공간 부족 등을 완벽하게 해결해주셔서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입주뒤에도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홈스테이징도 해주시고 사후 AS까지 철저하게 해주시니 이런 믿음가는 인테리어 업체가 또 있을까 싶어요.

기존 집을 매매하고 기간적인 차이가 있어 BIDI에서 마련해주신 드림네스트 복층원룸에서의 3개월 생활도 지금 생각하면

재미난 추억이었네요 ㅎㅎ   

사장님과 황과장님께 꼭 감사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몇년 지나 만족하며 잘 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사업도 승승장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