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정말 큰공사 한거같아요

벌써 공사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살면서 공사하는게 엄두가 나지 않아 많이 망설이다 시작한 공사였는데, 특히 방 하나에서 난민?생활을 하면서 공사가 늦어지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지냈던 이주간의 생활이었는데.
과거 공사가 연장되어 곤역을 치렀던 트라우마가 있었던터라 시간 약속 칼같이 지켜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제가 평소 인덕이 있는지라 공사해주신 한분한분 어찌나 친절하신 분들만 만날수 있었는지 ..하하하!!!

저희 집은 존재감이 없었던 두 방이 항상 골치거리였어요
집안에 버려두는 방이 있으면 좋지않은 기운이 생긴다는 근거없지만  찜찜한 생각이 있었거든요.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해결방법이 없었는데 비디에서 상담을 받은후 와! 어찌 그런 창의적이 아이디어를 내실수 있으신지 감탄했어요.  지금은 주말마다 집에 오는 아들이 방안에서 나오질 않으니까요.남편과 아들이 친구들을 자주 데려와서 좀 귀찮긴 하지만요.ㅠㅠ
공사 후 예쁜 제 방이 생긴것도 큰 행복이구요.^^
부분 공사로 기대이상의 멋진 집을 갖게 해주신 비디 사장님ᆞ전예진실장님ᆞ이사님ᆞ뒷정리까지 애써주신 막내분까지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계속 사업 번창하시고 모두들 행복하세요♡♡